(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올해 수능은 얼마나 또 어려웠을까?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수능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야무지게 입장한 유재석은 수능을 보는 날인데도 쿨내가 진동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두 번째 입장자 정준하는 전 날 깜빡 잠이 들었다며 분주하고 억울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하는 공부한 종이를 먹으며 수능에 관한 맹신과 징크스를 믿는 모습을 보여줬다.
조세호는 설정 가득한 모습으로 급하게 수능시험장에 입장했다.
양세형은 3보 1배를 하며 시험장에 입장했고 큰 형 박명수는 투포환 같은 헬멧을 쓰고 오토바이에서 내려 수능 시험장을 찾아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 모두 자신들이 봤던 수능 시험 점수를 쿨하게 공개해 행복은 성적순이 아님을 보여주기도 했다.
다음 주 방송되는 수능시험편이 얼마나 재미있을지 기대와 관심을 모으게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2 21: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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