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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무한도전’, 잘보든 못보든 잘보든 못보든 주제가 들으며 수능시험장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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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올해 수능은 얼마나 또 어려웠을까?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수능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야무지게 입장한 유재석은 수능을 보는 날인데도 쿨내가 진동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두 번째 입장자 정준하는 전 날 깜빡 잠이 들었다며 분주하고 억울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하는 공부한 종이를 먹으며 수능에 관한 맹신과 징크스를 믿는 모습을 보여줬다.

조세호는 설정 가득한 모습으로 급하게 수능시험장에 입장했다.

양세형은 3보 1배를 하며 시험장에 입장했고 큰 형 박명수는 투포환 같은 헬멧을 쓰고 오토바이에서 내려 수능 시험장을 찾아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 모두 자신들이 봤던 수능 시험 점수를 쿨하게 공개해 행복은 성적순이 아님을 보여주기도 했다.

다음 주 방송되는 수능시험편이 얼마나 재미있을지 기대와 관심을 모으게 된다.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1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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