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나얼이 리드 싱글 ‘기억의 빈자리’로 돌아왔다.
롱플레이뮤직 측은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나얼의 두 번째 솔로 앨범 ‘SOUND DOCTRINE(사운드 닥트린)’의 시작을 알리는 리드 싱글 ‘기억의 빈자리’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신곡 ‘기억의 빈자리’는 의도적으로 신시사이저의 베이직 사운드를 활용해 1980년대 신스 팝 발라드의 따뜻한 감성을 만들어냈다.
가창이 담긴 오리지널 버전과 피아노 버전 모두 악기 편성을 최소화해 나얼의 목소리 그 자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곡의 구성을 잡았다.
함께 공개된 MV 역시 화제다.
MV에는 헤어진 연인의 모습을 회상하는 장면부터 이별을 겪은 뒤 슬픈 감정을 느끼는 애틋한 모습이 담겼다.
뿐만 아니라 나얼이 오랜만에 MV에 직접 출연해 그 의미를 더했다.
MV에는 일본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와 배우 장동윤이 출연했으며, 브라운아이드소울과 나얼의 오랜 파트너인 송원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9 18: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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