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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국정원 변호사의 가려진 7일의 행적…도대체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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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오늘(25일) 방송 예정인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국정원 변호사의 사망의혹을 파헤친다.
 
2017년 10월 30일 밤 9시 8분경. 인적 드문 소양강댐 입구 주차장에서 40대 남성이 싸늘한 주검이 되어 발견됐다.
 
재만 남은 번개탄과 함께 발견된 그는 바로 국정원 소속 변호사 정치호. 
 
 
관련 사진 / SBS ‘그것이 알고싶다’ 홈페이지
관련 사진 / SBS ‘그것이 알고싶다’ 홈페이지
 
‘국정원 댓글 수사 방해’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던 그의 죽음은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 부검결과 그의 사인은 ‘일산화탄소 중독’이다. 하지만 국정원과 번개탄이라는 연결고리는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유족 역시 그의 죽음에 석연치 않은 무언가가 있다고 주장한다.
 
10월 23일, 그가 사망한 채로 발견되기 일주일 전, 그는 ‘댓글 수사 방해’ 사건의 참고인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이후 10월 30일 끝내 춘천에서 싸늘한 변사체로 발견된다. CCTV를 통해 확인된 행적 내내 정변호사는 마치 누군가에게 쫓기듯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것이 알고싶다-국정원 변호사 사망의혹’은 오늘(25일) 밤 11시 1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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