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보그맘’ 박한별이 양동근에 애정을 느꼈다.
24일 방송된 MBC ‘보그맘’에서는 최고봉(양동근 분)에 애정을 느끼는 보그맘(박한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보그맘은 최고봉을 안고 “몸이 뜨거워지고 있다”며 발열 증상을 호소했다.
이에 최고봉은 “그런 일이 있을 수 없다”며 “사랑 감정을 느끼는 로봇은 학계에 보고된 바 없다”고 말했다.
이에 보그맘은 “오직 단 한사람 율이 아빠에게만 발열된다”고 말했다.
그러자 최고봉은 보그맘의 상태를 검진하려했고, 보그맘이 다가가자 최고봉은 “가까이 다가오지 말라. 가, 가란 말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보그맘’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5 0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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