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발레교습소 백조클럽’ 오윤아가 암기에 취약한 모습을 보이며 발레리나 김지영을 좌절하게 만들었다.
24일 방송된 KBS2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에서는 백조들이 발레를 하기 위해 다시 모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발레리나 김지영에게 바 워크 수업을 받은 백조들은 김기완 발레리노와 함께 발레의 꽂인 턴 동작을 배우기로 했다.
바를 이용하지 않고 하는 수업에 백조들은 긴장했고 김지영은 “발레리나들이 턴을 하고 어지럽지 않을 수 있는 비법은 시선 고정이다”며 제자리에서 돌며 시선을 고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연습하는 시간, 성소는 에이스답게 깔끔하게 해냈다.
반면에 김성은이 불안하게 턴을 마치자 “턴은 아직 무리고 서는 것만 하자”고 말했다.
이에 오윤아는 “처음에 어떻게 하는거였죠”라고 물어 김지영을 좌절하게 만들었다.
한편, KBS2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4 23: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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