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보그맘’ 박한별이 이상 증세를 보였다.
24일 방송된 MBC ‘보그맘’에서는 보그맘(박한별 분)이 이상증세를 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최고봉(양동근 분)은 보그맘에게 “오늘 밤부터 수리를 하겠다. 다 고쳐지기 전까지 더 이상의 손상은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보그맘은 재부팅 됐으나 리모콘을 냉장고에 넣어두고, 칫솔 대신 면도기에 치약을 짜는 등의 이상증세를 보였다.
이에 최고봉은 “내가 널 완벽하게 고칠 수 있을까”라며 염려했다.
또한 최고봉은 밤마다 이어지는 작업에 코피를 흘려 안타까운 모습을 자아냈다.
이에 보그맘은 “저 때문이다. 제가 율이와 유치원에 다녀오는 동안 한숨 자라”며 걱정했다.
한편, MBC ‘보그맘’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4 22: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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