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국민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한 ‘무한도전’이 12주만에 정규 방송으로 돌아온다.
25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금껏 멤버들이 하지 못했던 솔직한 토크와 큰 웃음이 담겨 있을 예정, 애청자들을 흥분케 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무한도전’은 무한뉴스와 유재석의 길거리 토크쇼로 준비된다.
특히 앞서 ‘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처럼 멤버들의 케미는 벌써부터 기대감을 자아내고 잇다. 당시 사진과 함께 올라온 글에선 “멤버들 숨지마! 무도의 습격을 기대해! 멤버들에게 묻고 싶었던 말, 멤버들이 하고 싶었던 말, 잠깐만 듣고 가실게요” “무도 도우미 12년 경력의 정준하 심경고백, 움츠러든 어깨, 소심한 입꼬리, 길잃은 시선” 등의 메시지가 담겨있었다.
그러면서 제작진은 “무도 복귀 애타게 기다린 부분, 인정? 어 인정!! 이번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무한도전이 돌아옵니다”라고 오는 25일 방송 재개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4 14: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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