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인생술집’ 촬영 현장은 웃음꽃이 만발했다.
24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MC 신동엽의 절친, 안재욱과 이건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난 오래전에 화재 사고 났다”며 과거 사고를 언급. 이에 안재욱은 신동엽을 향해 “화재 사고 후 너 회복될 때 비디오 빌렸다가 간호사한테 걸려서 퇴실 당한 뻔 한 적 있지 않냐”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이건명은 대학 시절 안재욱의 인기에 대해 전했다. “2차로 술을 먹으러 어딜 갈까 길거리에 서 있었는데 어떤 여자가 지나가다가 안재욱을 보고 놀라 털썩 앉았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4 1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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