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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신동엽의 고수외전’ 탁석산, 인형뽑기 급증이유? “뽑기는 평등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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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신동엽의 고수외전’ 김태훈이 인형 뽑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23일 방송된 MBN ‘신동엽의 고수외전’에서는 패널들이 인형뽑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MBN ‘신동엽의 고수외전’ 방송화면 캡처
MBN ‘신동엽의 고수외전’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패널들은 사치 중 한 예로 인형 뽑기를 말했다.

김태훈은 최근 최근 급증한 인형 뽑기 가에에 대해 “(싸다는 이미지 때문에 안정성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돈 잃는 속도가 느릴 뿐이지 다 잃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현은 “라스베거스에도 인형 뽑기가 있다. 인형 대신 돈바달을 뽑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탁석산은 “뽑기는 평등의 세계다. 힘 있는 사회는 극복할 수 없는데 뽑기는 모두가 평등한 거다. 도박이 중독성 있는 것은 운이다. 그 앞에서는 모두가 평등하기 때문이다”라며 인형 뽑기가 급증한 이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MBN ‘신동엽의 고수외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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