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신동엽의 고수외전’ 김태훈이 인형 뽑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23일 방송된 MBN ‘신동엽의 고수외전’에서는 패널들이 인형뽑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들은 사치 중 한 예로 인형 뽑기를 말했다.
김태훈은 최근 최근 급증한 인형 뽑기 가에에 대해 “(싸다는 이미지 때문에 안정성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돈 잃는 속도가 느릴 뿐이지 다 잃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현은 “라스베거스에도 인형 뽑기가 있다. 인형 대신 돈바달을 뽑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탁석산은 “뽑기는 평등의 세계다. 힘 있는 사회는 극복할 수 없는데 뽑기는 모두가 평등한 거다. 도박이 중독성 있는 것은 운이다. 그 앞에서는 모두가 평등하기 때문이다”라며 인형 뽑기가 급증한 이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MBN ‘신동엽의 고수외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4 00: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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