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급식에서 학식으로 진화할 여러분이 만나고 싶은 선배 유형은?
입시의 계절, 대입을 기다리는 예비 대학생들이 기다리는 것은 무엇일까.
물론 1순위는 합격 발표겠지만 두 번째는 원하는 대학에 가서 만날 ‘좋은 사람’일 것이다.
오늘은 워너원 멤버들로 만나고 싶은 선배 유형을 정리해봤다.
모든 멤버들이 매력적이지만 오늘의 주인공은 강다니엘, 박지훈, 옹성우다.
‘고유명사 체대넬, 강다니엘’
워너원(Wanna One) 강다니엘이 대표할 선배는 ‘체대 선배’다.
이 선배는 넓은 어깨와 이기적인 기럭지를 보유한 말 그대로 ‘체대를 위해 태어난 남자’다.
뿐만 아니라 춤까지 잘 추는 능력자여서 축제 시즌만 되면 물 만난 고기가 된다.
단점이라면 ‘본인의 덩치를 스스로 체감하지 못하는 타입’이라는 것. 본인이 작은 줄 알고 친한 사람들 무리에 다소 과하게(?) 찰싹 달라붙는다. 친해지면 이런 면에선 다소 고통(?)이 따를지도.
‘의외의 이과남, 박지훈’
워너원(Wanna One) 박지훈이 대표할 선배는 ‘이공계 선배’다.
이과 여성들의 꿈과 희망이 될 꽃미남 이공계 오빠.
컴퓨터 등 전자기기를 능숙하게 다루는 인물로 가르침에 있어 친절함까지 갖췄다.
하나 조심해야할 것이 있다면 ‘저장’. 이 선배는 세이브를 매우 강조하는 타입의 인물이므로 깜빡하고 저장 안 해 파일을 날린다면 의외의 반전매력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
컨트롤+S까지 사랑하는 여자여야 그의 마음을 얻을 수 있...나?
‘쉴 새 없는 언어유희 문과남, 옹성우’
워너원(Wanna One) 옹성우가 대표할 선배는 ‘문과 선배’다.
이 선배는 풍부한 문과 지식과 준수한 외모를 두루 갖춘 문무겸비형 선배다.
하지만 이 지식을 웃기는데 주로 사용하려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그 스펙트럼은 급식 개그와 아재 개그를 넘나든다.
잘 웃기면 자존감이 올라가는 타입으로 다소 코드가 안 맞는 개그를 하더라도 열심히 들어준다면 뜻밖의 그린라이트가 켜질지도?
입시의 계절, 대입을 기다리는 예비 대학생들이 기다리는 것은 무엇일까.
물론 1순위는 합격 발표겠지만 두 번째는 원하는 대학에 가서 만날 ‘좋은 사람’일 것이다.
오늘은 워너원 멤버들로 만나고 싶은 선배 유형을 정리해봤다.
모든 멤버들이 매력적이지만 오늘의 주인공은 강다니엘, 박지훈, 옹성우다.
‘고유명사 체대넬, 강다니엘’
워너원(Wanna One) 강다니엘이 대표할 선배는 ‘체대 선배’다.
이 선배는 넓은 어깨와 이기적인 기럭지를 보유한 말 그대로 ‘체대를 위해 태어난 남자’다.
뿐만 아니라 춤까지 잘 추는 능력자여서 축제 시즌만 되면 물 만난 고기가 된다.
단점이라면 ‘본인의 덩치를 스스로 체감하지 못하는 타입’이라는 것. 본인이 작은 줄 알고 친한 사람들 무리에 다소 과하게(?) 찰싹 달라붙는다. 친해지면 이런 면에선 다소 고통(?)이 따를지도.
‘의외의 이과남, 박지훈’
워너원(Wanna One) 박지훈이 대표할 선배는 ‘이공계 선배’다.
이과 여성들의 꿈과 희망이 될 꽃미남 이공계 오빠.
컴퓨터 등 전자기기를 능숙하게 다루는 인물로 가르침에 있어 친절함까지 갖췄다.
하나 조심해야할 것이 있다면 ‘저장’. 이 선배는 세이브를 매우 강조하는 타입의 인물이므로 깜빡하고 저장 안 해 파일을 날린다면 의외의 반전매력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
컨트롤+S까지 사랑하는 여자여야 그의 마음을 얻을 수 있...나?
‘쉴 새 없는 언어유희 문과남, 옹성우’
워너원(Wanna One) 옹성우가 대표할 선배는 ‘문과 선배’다.
이 선배는 풍부한 문과 지식과 준수한 외모를 두루 갖춘 문무겸비형 선배다.
하지만 이 지식을 웃기는데 주로 사용하려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그 스펙트럼은 급식 개그와 아재 개그를 넘나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3 13: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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