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당황한 김구라의 표정은 감춰지지 않았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부선 강균성 사유리 조영구가 게스트로 출연,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사유리와 김부선의 저돌적인 입담은 김구라도 당해내지 못 했다. 김부선은 김구라를 보고 “전화번호를 알려달라”며 적극적으로 대시하는가 하면 아들 동현이 이름까지 거론하며 애정을 드러내 김구라는 몸을 돌리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사유리도 김구라를 땀낙 했다. 사유리는 결혼을 건너뛰고서라도 아이를 가지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이와 더불어 방송 권고를 가져다 준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솔직하게 공개해 김구라 뿐만아니라 MC들에게 대혼란을 야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3 1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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