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유승우가 네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더’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1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저녁 유튜브 및 네이버 V 라이브 채널에 네 번째 미니앨범 ‘ROMANCE’의 타이틀곡 ‘더’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 유승우는 쓸쓸함이 느껴지는 공간에서 말없이 노트를 보거나 멀리 창 밖을 응시하는 등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상을 관통하는 피아노 선율과 유승우의 짙은 감성을 담은 목소리가 더해져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더’는 사랑의 상처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기 두려운 사람들의 모습을 표현한 곡으로 ‘브라더수’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앞서 브라더수는 유승우와 함께 ‘선(Feat.우효)’, ‘오빠’, ‘너만이(Feat. 헤이즈)’ 등 다양한 곡을 함께 작업하며 환상의 조합으로 떠오른 바 있어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유승우의 앨범은 사랑에 대한 모든 감정을 전하는 앨범이 될 것”이라며 “유승우가 타이틀곡을 제외한 수록곡 전곡을 직접 작사, 작곡할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다. 완성형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하고 있는 유승우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유승우는 23일 네 번째 미니앨범 ‘ROMANC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1 16: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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