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KIA타이거즈 외야수 나지완(32)이 기상캐스터 양미희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KIA타이거즈는 외야수 나지완이 오는 12월 2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전했다.
나지완의 예비신부인 양미희는 KBC 광주방송에서 활약 중인 기상캐스터로, 나지완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양 씨를 만나게 됐다고.
특히 결혼 발표와 함께 공개된 웨딩 사진에서 양미희는 웨딩드레스로도 감춰지지 않는 아름다운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지완-양미희 커플은 하와이로 7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광주광역시 수완지구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9 2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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