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블랙’송승헌, 고아라와 화재현장에서 인간을 구하고 고아라에게 ‘심쿵’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블랙’에서 송승헌이 고아라를 도와서 타임마트 화재현장에서 인간을 구했다.
 
18일 방송하는 OCN 주말드라마 생사예측 미스터리 ‘블랙’에서 하람(고아라)은 예전 타임마트 붕괴현장의 시위현장에서 수 많은 죽음의 그림자를 발견했고 그 안에 엄마에게 매일 폭력을 행사하는 의붓아버지도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 
   
하람(고아라)은 그들을 구하기 위해서 나섰고 블랙(송승헌)은 하람을 지키기 위해 화재로 불타고 있는 타임마트 안으로 들어갔다.
 
타임마트 안에는 많은 아이들이 있었고 블랙(송승헌)은 불구덩이 안에 뛰어 든 하람을 도와서 함께 인간들을 구했다. 
 
얼마 후 가까운 곳을 수사중이던 나형사(김원해)도 화재 현장으로 왔고 함께 도와서 아이들을 구해냈다.
 
블랙은 하람이 검뎅이가 묻은 얼굴을 닦아주다가 신경쓰이는 자신의 모습에 당황스러워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OCN 주말드라마 ‘블랙’은 매주 토,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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