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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복수자들’ 이요원, 드라마 종영 소감 전해 “잊지 못할 작품, 너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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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부암동 복수자들’에 출연한 이요원이 드라마 종영 소감을 전했다.
 
17일 이요원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굿바이 부암동복수자들 이요원 배우의 종영소감 영상이 도착했습니다. 그동안 김정혜 로 변신해서 열연 을 펼친 요원느 수고 많으셨어요! 종영은 아쉽지만, 다음 번에도 더 멋진 연기를 보여주실테니까요!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이요원의 드라마 종영 소감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요원 / 매니지먼트 구
이요원 / 매니지먼트 구
 
공개된 동영상 속 이요원은 밝은 표정으로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부암동 복수자들’이란 작품을 통해 여러분들께 새로운 모습, 김정혜라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독특한 캐릭터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뻤다. 저도 연기하면서 너무 행복했다. 또 많은 사랑을 주셔서 정말 잊지못할 작품과 캐릭터가 될 것 같다”라며 “6주라는 시간이 너무 금방 지나갔는데, 이렇게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하다. 저도 김정혜를 떠나보내기 너무 아쉽다. 다음에도 더 좋은 캐릭터를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 ‘부암동 복수자’들, 그리고 김정혜를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종영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요원이 출연한 tvN ‘부암동 복수자들’은 지난 16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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