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설리가 SNS를 통해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안겼다.
설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3,4 선물”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4 장이 담긴 음악 영상을 게재했다.
특히 사진 속 설리는 얼굴에 빨간 낙서, 설리라는 글을 쓴 채 개구진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그의 눈 주변고 눈썹은 빨간 펜으로 낙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설리가 올린 사진은 지난해 12월 마지막날, 이미 한 번 올렸던 사진. 이번에 재업로드를 하며 팬들에게 선물을 안긴 것이다.
이를 본 팬들은 “설리 요즘 열일한다. 몸 잘 챙겨” “할리퀸!? 코스프레같군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7 11: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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