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수근이 “평소 아동복을 즐겨 입는다”는 깜짝 고백으로 현장을 초토화로 만든다.
18일 첫 방송을 앞둔 MBN ‘카트쇼’는 MC 이수근의 유쾌한 입담으로 현장이 웃음바다가 된다고 전한다.
이날 방송은 ‘쇼핑’이라는 단어에 최적화된 ‘패피(패션 피플)’특집으로 꾸며져 톱모델 송경아, 이현이와 한혜연이 출연해 화끈한 입담으로 ‘카트쇼’를 접수한다.
이수근은 “요즘엔 아동복 구하기가 어려워서 애먹고 있다”면서 “오늘 입은 옷도 ‘B상표의 아동복이다. 평소 아동복 즐겨 입는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만든다.
하지만 이때 서장훈이 “뻥치지 마”라고 버럭하고, 주위 출연진들 역시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이에 옆에 있던 이소라가 이수근의 셔츠 라벨을 살폈고, 진짜라며 경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예고에 시청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6 14: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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