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비투비(BTOB) 서은광이 SF9 로운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8일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비투비(BTOB)의 ‘비트콤 #30’에는 신곡 ‘그리워하다’로 활동을 펼친 비투비의 모습이 담겼다.
이목을 끈 것은 영상 중반 대기실에서 노래를 부르는 서은광의 모습.
서은광은 “제가 굉장히 아끼는 동생 SF9 로운, 노래가 중독성이 강해 매일 흥얼거리고 있다”며 SF9의 ‘오 솔레미오’를 열창했다.
그런데 그는 “오 솔레미오 데끼라떼 카페라테 녹차라테~”라는 원곡과 전혀 다른 가사로 노래를 불러 주변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비투비 민혁은 서은광에게 “노래가 좋으면 가사를 제대로 외우라”며 귀여운 타박을 하기도 했다.
훈훈한 후배 사랑을 보여준 서은광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서은광, 너무 웃겨ㅎㅎ이와중에 노래 진짜 잘 부른다”, “비투비, SF9 두 그룹 다 대박 나길!”, “노래 중독성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4 11: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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