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비원에이포(B1A4) 산들이 뮤지컬 100회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10일 WM 엔터테인먼트는 산들이 데뷔 후 총 100회 뮤지컬 무대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고 전했다.
산들은 “처음 뮤지컬을 시작했을 때가 생생한데 어느덧 100회라니 감회가 남다르다. 지금까지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며 “앞으로도 공연에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임하겠다. 제 공연을 보고 좋은 말씀해주신 많은 분들, 그리고 앞으로 저의 공연을 보러 오실 관객 분들을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들은 현재 뮤지컬 ‘서른 즈음에’에서 젊은 현식 역을 맡아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꿈과 사랑을 찾는 젊은 현식 역을 맡은 산들은 진정성 담긴 명품 보컬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산들은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를 시작으로 ‘올슉업’, ‘신데렐라’, ‘삼총사’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차세대 뮤지컬 루키’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0 1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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