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소녀시대 윤아의 미모가 홍콩에서도 빛났다.
디마코는 지난 3일 윤아가 홍콩의 캔톤 로드(Canton Road)에 리뉴얼 오픈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 의 공식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윤아는 한국 여성 셀러브리티로 단독 초청 받아 자리를 빛낸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현장 사진 속 윤아는 깔끔한 화이트 셔츠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해 해외 취재진들의 열띤 플래시 세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윤아를 보기 위해 몰려든 수많은 팬들과 인파가 캔톤 행사장 인근에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열린 이브닝 파티에서는 차분한 메이크업과 의상으로 낮에 진행된 포토월과는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9 14: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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