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당신이라면 어느 워너원(WannaOne) 강다니엘과 사귈 것인가.
강다니엘은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1위를 차지해 워너원 센터가 된 인물이다. 큰 키, 피지컬, 섹시한 춤선이 그의 매력 포인트.
또한 그는 팀의 섹시담당이라는 포지션이 있긴 하나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어 그 인기가 쉽게 가라앉고 있지 않다.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HD테마는 ‘당신이라면 어느 강다니엘과 사귈 것인가’다.
후보1. 안경 사모예드넬
이 강다니엘은 반인반수 다니엘이다.
흰 피부와 흰 색에 가까운 머리는 모 반요만화의 주인공이 떠오르게 만들지만, 애매하게 양다리나 걸치던 그 멍멍이 녀석에 비해 이 멍멍이 반인반수는 일편단심 ‘너만을 지키는 킬러’로서 당신의 곁에 머문다.
명석함의 상징인 안경 아이템을 보유한 그는 젤리가 어디에 있는지 누구보다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는 스마트함까지 겸비하고 있다.
후보2. 뱀파이어 다니엘.
이 강다니엘은 흡혈귀 다니엘이다.
이 뱀파이어에 홀린 당신은 피 대신 지갑의 부피가 줄어든다. 통장 다이어트를 해보고 싶은 소녀에게 추천하는 흡혈귀.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로버트 패틴슨에게도 밀리지 않는 미모와 피지컬로 소녀들을 홀린다. (지갑을) “열어줘”라고 외치면서 허벅지 쓸기 댄스를 선보이는 위험한 흡혈귀. 뱀파이어라 햇볕에 약해 “이불 밖은 위험해”라고 읊조리는 습관이 있다.
십자가 모양의 ‘마스터키’가 있는 소녀라면 그를 차지하는데 도전해보시라.
후보3. 초능력자 강다니엘
이 강다니엘은 이름 그대로 신비한 능력을 쓰는 다니엘이다.
이 후보3은 얼굴로 덩치를 속이는 능력이 주특기다. 또한 무대 간 이동을 한 걸음에 할 수 있는 특수능력까지 보유하고 있다. 모 우주 택배 웹툰에 나오는 용어로 치면 하이퍼퀑에 해당한다.
만약 이 초능력 다니엘을 당신이 얻게 된다면, 그가 당신을 속이지 않을지라도 당신은 그의 얼굴에 매번 (덩치를) 속게 될 것이다. 물론 좋은 의미로.
여담으로 이 후보군은 스타팅 포켓몬 개념과 전혀 무관함을 알려드린다.
강다니엘이 속한 워너원(WannaOne)은 13일 오후 6시 새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로 컴백한다.
강다니엘은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1위를 차지해 워너원 센터가 된 인물이다. 큰 키, 피지컬, 섹시한 춤선이 그의 매력 포인트.
또한 그는 팀의 섹시담당이라는 포지션이 있긴 하나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어 그 인기가 쉽게 가라앉고 있지 않다.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HD테마는 ‘당신이라면 어느 강다니엘과 사귈 것인가’다.
후보1. 안경 사모예드넬
이 강다니엘은 반인반수 다니엘이다.
흰 피부와 흰 색에 가까운 머리는 모 반요만화의 주인공이 떠오르게 만들지만, 애매하게 양다리나 걸치던 그 멍멍이 녀석에 비해 이 멍멍이 반인반수는 일편단심 ‘너만을 지키는 킬러’로서 당신의 곁에 머문다.
명석함의 상징인 안경 아이템을 보유한 그는 젤리가 어디에 있는지 누구보다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는 스마트함까지 겸비하고 있다.
후보2. 뱀파이어 다니엘.
이 강다니엘은 흡혈귀 다니엘이다.
이 뱀파이어에 홀린 당신은 피 대신 지갑의 부피가 줄어든다. 통장 다이어트를 해보고 싶은 소녀에게 추천하는 흡혈귀.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로버트 패틴슨에게도 밀리지 않는 미모와 피지컬로 소녀들을 홀린다. (지갑을) “열어줘”라고 외치면서 허벅지 쓸기 댄스를 선보이는 위험한 흡혈귀. 뱀파이어라 햇볕에 약해 “이불 밖은 위험해”라고 읊조리는 습관이 있다.
십자가 모양의 ‘마스터키’가 있는 소녀라면 그를 차지하는데 도전해보시라.
후보3. 초능력자 강다니엘
이 강다니엘은 이름 그대로 신비한 능력을 쓰는 다니엘이다.
이 후보3은 얼굴로 덩치를 속이는 능력이 주특기다. 또한 무대 간 이동을 한 걸음에 할 수 있는 특수능력까지 보유하고 있다. 모 우주 택배 웹툰에 나오는 용어로 치면 하이퍼퀑에 해당한다.
만약 이 초능력 다니엘을 당신이 얻게 된다면, 그가 당신을 속이지 않을지라도 당신은 그의 얼굴에 매번 (덩치를) 속게 될 것이다. 물론 좋은 의미로.
여담으로 이 후보군은 스타팅 포켓몬 개념과 전혀 무관함을 알려드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7 02: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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