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김기수가 산다라박 옆에서 굴욕을 당했다.
1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2017’에는 뷰티 크리에이터 김기수가 출연해 뷰티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선배인 김기수를 격하게 환영한 박나래는 김기수와 산다라박을 비교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박나래는 산다라박을 김기수의 옆에 세워 두 사람의 얼굴 크기를 비교하기로 했고, 김기수는 온몸으로 거부했다.
그러나 결국 김기수는 산다라박과의 얼굴 크기 비교를 피할 수 없었고, 여자 연예인 중에서도 유난히 얼굴이 작은 산다라박 옆에 선 김기수는 원근감을 무시하는 얼굴 크기로 방청객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기수는 “빵 터져야 하는데 안쓰러워 하잖아”라며 순간 정적이 흐른 녹화장의 분위기를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1 2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