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태성(임호)이 홍주(윤다영)와 영분(김영옥 분)의 사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24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태성이 홍주 뒤를 밟았다.
이날 홍주는 영분과 말을 맞추기 위해, 영분 집에 향했다. 이를 알게 된 태성은 그 뒤를 쫓았고, 모르는 척 집에서 홍주와 마주쳤다.
홍주는 또 다시 거짓말했고, 태성은 이를 속아주는 척 하면서도 속으론 “ 네가 언제까지 내 눈을 숨길 수 있나 보자”고 의심, 이어 “두 사람이 아무관계가 아니라기엔 미심쩍다, 확실한 단서를 잡아야한다”며 단서를 찾기 시작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4 08: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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