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의 비판 대상에는 SBS도 포함됐다.
21일 SBS에서는 ‘그것이 알고 싶다’의 1097회인 ‘몸통은 응답하라 - 방송 장악과 언론인 사찰의 실체’ 편이 방송됐다.
SBS의 대표 탐사 프로그램인 ‘그것이 알고 싶다’.
그러나 오늘 방송에서는 SBS도 비판의 대상이 됐다.
‘그알’은 SBS의 경우엔 공영방송과 다른 형태로 통제됐었다고 했다.
최금락 홍보수석비서관.
하금열 대통령 실장.
이남기 홍보수석.
김성우 홍보수석.
배성례 홍보수석.
허원제 정무수석.
이 사람들이 바로 SBS 임원 출신이다.
이에 박수택 SBS 환경 전문 기자는 “기본적으로 언론의 역할은 ‘감시견’이다. 정권을 감시하는 진영에서 감시하다가 어떻게 청와대로 갈 수 있느냐. 그래서 물어보고 싶다. 당신들이 SBS에서 보도국장, 본부장, 임원, 사장할 때 정치권의 권력에 있는 사람들하고 얼마나 자주 연락을 주고받았느냐”라고 했다.
SBS는 이 언론 통제의 비판자 입장에만 있지 않았다. 오늘 방송은 ‘속죄’와 ‘자기성찰’도 담고 있었다.
그래서, 오늘 ‘그것이 알고 싶다’는 가치가 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21일 SBS에서는 ‘그것이 알고 싶다’의 1097회인 ‘몸통은 응답하라 - 방송 장악과 언론인 사찰의 실체’ 편이 방송됐다.
SBS의 대표 탐사 프로그램인 ‘그것이 알고 싶다’.
그러나 오늘 방송에서는 SBS도 비판의 대상이 됐다.
‘그알’은 SBS의 경우엔 공영방송과 다른 형태로 통제됐었다고 했다.
최금락 홍보수석비서관.
하금열 대통령 실장.
이남기 홍보수석.
김성우 홍보수석.
배성례 홍보수석.
허원제 정무수석.
이 사람들이 바로 SBS 임원 출신이다.
이에 박수택 SBS 환경 전문 기자는 “기본적으로 언론의 역할은 ‘감시견’이다. 정권을 감시하는 진영에서 감시하다가 어떻게 청와대로 갈 수 있느냐. 그래서 물어보고 싶다. 당신들이 SBS에서 보도국장, 본부장, 임원, 사장할 때 정치권의 권력에 있는 사람들하고 얼마나 자주 연락을 주고받았느냐”라고 했다.
SBS는 이 언론 통제의 비판자 입장에만 있지 않았다. 오늘 방송은 ‘속죄’와 ‘자기성찰’도 담고 있었다.
그래서, 오늘 ‘그것이 알고 싶다’는 가치가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2 00: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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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