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 윤석양이 민간인 사찰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21일 SBS에서는 ‘그것이 알고 싶다’의 1097회인 ‘몸통은 응답하라 - 방송 장악과 언론인 사찰의 실체’ 편이 방송됐다.
오늘 방송에서 ‘그알’은 윤석양 씨와 만났다.
그는 1990년 국군보안사령부 민간인 사찰을 폭로한 인물이다.
그 당시 정부는 노태우 정부. 이 폭로 이후 노태우 정부는 대국민사과를 하게 된다.
그런 윤석양 씨의 눈에 이명박 정부 민간인 사찰은 어떻게 보일까.
그는 “사찰 문건을 보면서 심부름센터, 흥신소 이런 생각이 들더라. 옛날 민간인 불법사찰은 나쁜 놈들이고 잔인한 놈들이었는데 이거는 좀 저질스럽고 수준이 바닥이다”라고 평했다.
이후 윤석양 씨는 “불법 사찰을 한 사람들이 주로 하는 얘기가 뭐 미래를 보자, 앞으로 중요하지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이런 짓해도 벌 받지 않는다고 여긴다면 앞으로 더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야말로, 말 그대로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21일 SBS에서는 ‘그것이 알고 싶다’의 1097회인 ‘몸통은 응답하라 - 방송 장악과 언론인 사찰의 실체’ 편이 방송됐다.
오늘 방송에서 ‘그알’은 윤석양 씨와 만났다.
그는 1990년 국군보안사령부 민간인 사찰을 폭로한 인물이다.
그 당시 정부는 노태우 정부. 이 폭로 이후 노태우 정부는 대국민사과를 하게 된다.
그런 윤석양 씨의 눈에 이명박 정부 민간인 사찰은 어떻게 보일까.
그는 “사찰 문건을 보면서 심부름센터, 흥신소 이런 생각이 들더라. 옛날 민간인 불법사찰은 나쁜 놈들이고 잔인한 놈들이었는데 이거는 좀 저질스럽고 수준이 바닥이다”라고 평했다.
이후 윤석양 씨는 “불법 사찰을 한 사람들이 주로 하는 얘기가 뭐 미래를 보자, 앞으로 중요하지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이런 짓해도 벌 받지 않는다고 여긴다면 앞으로 더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야말로, 말 그대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1 23: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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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