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불을 붙이던 이민우가 부채춤 댄스를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은 마지막회를 맞아 미방송 영상을 모은 감독판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득량도를 찾은 앤디와 이민우 두 사람이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난생 처음 맨손으로 불을 붙여보게 된 이민우는 “진짜 토치 없이 이렇게 하냐”, “불 붙이는 건 많이 안 나오던데”라며 당혹감을 표했다.
부채 두 개를 들고 나온 이민우는 힘껏 부채질을 해보았지만 소용이 없었고, 이어 주변의 낙엽을 온통 쓸어담기 시작했다.
낙엽과 부채를 활용한 이민우의 시도는 결국 성공을 거뒀고, 이민우는 “이제 다 됐다”라며 자신감 있게 양손을 활용해 부채질을 이어갔다.
그러나 성공의 기쁨도 잠시, 활활 타오르던 불이 꺼져버리면서 이민우는 크게 낙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0 22: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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