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영원한 동맹은 없다.
19일 JTBC ‘뉴스룸’에서는 박성태 기자가 비하인드 뉴스를 전했다. 이번 비하인드 뉴스에는 오늘 국감장에서 고성이 오고간 정우택, 함승희가 출연(?)했다.
오늘 국감에서 정우택 자유한국당 대표와 함승희 강원랜드 사장이 반말 문제로 신경전을 펼쳤다.
이와 관련해 ‘뉴스룸’은 두 사람이 본래 같은 친박계였다고 소개했다.
특히 함승희 강원랜드 사장은 과거 친박 연대에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함승희는 강원랜드 특혜 채용 논란 때문에 국감장에 나왔는데, 이번에 밝혀진 자료에 자유한국당 전 현직 의원들이 다수가 포함돼 논란이 됐다. 특히 한 의원은 혼자서 수 십명의 인사 청탁을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기도 하다.
이런 상황에서 오고간 ‘반말 고성’은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다.
이후 박성태 기자와 손석희 앵커는 현재도 그들, 특히 함승희 강원랜드 사장이 친박인지는 알 수 없다고 짧게 멘트를 덧붙였다.
현재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또한 JTBC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19일 JTBC ‘뉴스룸’에서는 박성태 기자가 비하인드 뉴스를 전했다. 이번 비하인드 뉴스에는 오늘 국감장에서 고성이 오고간 정우택, 함승희가 출연(?)했다.
오늘 국감에서 정우택 자유한국당 대표와 함승희 강원랜드 사장이 반말 문제로 신경전을 펼쳤다.
이와 관련해 ‘뉴스룸’은 두 사람이 본래 같은 친박계였다고 소개했다.
특히 함승희 강원랜드 사장은 과거 친박 연대에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함승희는 강원랜드 특혜 채용 논란 때문에 국감장에 나왔는데, 이번에 밝혀진 자료에 자유한국당 전 현직 의원들이 다수가 포함돼 논란이 됐다. 특히 한 의원은 혼자서 수 십명의 인사 청탁을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기도 하다.
이런 상황에서 오고간 ‘반말 고성’은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다.
이후 박성태 기자와 손석희 앵커는 현재도 그들, 특히 함승희 강원랜드 사장이 친박인지는 알 수 없다고 짧게 멘트를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9 21: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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