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이경규와 마이크로닷이 폭풍 랩 대결을 펼쳤다.
19일 밤 11시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이하 ‘도시어부’)에서 이경규가 마이크로닷과 ‘톰과 제리’ 케미를 선보인다.
이경규는 마이크로닷의 입질 놀림에 “내 낚시에 이러쿵저러쿵하지 마. 내 낚싯대 쳐다보지 마!”라며 버럭 한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아랑곳하지 않는 대범한 모습을 보이며 이경규에게 “낚싯대에 입질이 왔다”라며 훈수를 멈추지 않는다.
참다못한 이경규가 “‘정글의 법칙’ 때는 내 앞에서 한 마디도 못하더니 오늘 왜 이러느냐”라며 돌직구를 날리자 마이크로닷은 “그때는 누군지 몰랐거든요”라고 말하며 도발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9 16: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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