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두산 베어스 양의지 선수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양의지는 1987년생으로 홍성흔, 채상병, 최승환, 용덕한에서 이어지는 포수 왕국 두산 베어스의 2017년 주전 포수이다.
그는 광주 진흥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정확한 송구 능력과 장타력이 돋보이는 타격으로 촉망받는 포수였다. 진흥고 3학년 당시 고향팀인 KIA에서 대하게 진학하면 졸업 후 데려가겠다며 조건부 제안을 했으나 고교 졸업 후 바로 프로 진출을 생각하던 양의지는 바로 두산에 입단했다.
이후 경찰청에 입대 후 경찰청에서 유승안 감독의 지도 아래 타격능력이 일취월장하게 된다.
특히 2016년에는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4차전까지 맹활약하며 MVP로 선정되기도 했다. 양의지는 포수로는 1991년 장채근 이후 25년 만의 한국시리즈 MVP이다.
뛰어난 플레이 능력과 특유의 성격으로 ‘두산 투수들이 믿고 던지는 포수’라는 소리도 듣고있다.
양의지 선수는 오늘(17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와 두산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선제 솔로홈런을 치며 화제가 됐다.
양의지는 1987년생으로 홍성흔, 채상병, 최승환, 용덕한에서 이어지는 포수 왕국 두산 베어스의 2017년 주전 포수이다.
그는 광주 진흥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정확한 송구 능력과 장타력이 돋보이는 타격으로 촉망받는 포수였다. 진흥고 3학년 당시 고향팀인 KIA에서 대하게 진학하면 졸업 후 데려가겠다며 조건부 제안을 했으나 고교 졸업 후 바로 프로 진출을 생각하던 양의지는 바로 두산에 입단했다.
이후 경찰청에 입대 후 경찰청에서 유승안 감독의 지도 아래 타격능력이 일취월장하게 된다.
특히 2016년에는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4차전까지 맹활약하며 MVP로 선정되기도 했다. 양의지는 포수로는 1991년 장채근 이후 25년 만의 한국시리즈 MVP이다.
뛰어난 플레이 능력과 특유의 성격으로 ‘두산 투수들이 믿고 던지는 포수’라는 소리도 듣고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7 19: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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