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성남시청사 벽면에 걸려 있던 세월호 현수막을 철거했다고 전했다.
지난 10일 이재명 시장은 “비바람에 찢겨나간 빛바랜 #성남시청 벽면 #세월호 현수막을 부득이 오늘 철거했습니다. 3년이 넘었지만 풀어야 할 숙제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라며 세월호 현수막 철거 중인 사진과 자신의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세월호 현수막은 이재명 시장의 말대로 빛이 많이 바래 흐릿해진 모습이다. 또한 이재명 시장은 이 모습을 복잡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에 “시장님 착잡함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마음이 중요하니까요”, “자나깨나 건강챙기세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10일 이재명 시장은 “비바람에 찢겨나간 빛바랜 #성남시청 벽면 #세월호 현수막을 부득이 오늘 철거했습니다. 3년이 넘었지만 풀어야 할 숙제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라며 세월호 현수막 철거 중인 사진과 자신의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세월호 현수막은 이재명 시장의 말대로 빛이 많이 바래 흐릿해진 모습이다. 또한 이재명 시장은 이 모습을 복잡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2 17: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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