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겟잇뷰티’ 박나래가 메이크업 중에도 개그 본능을 참지 못했다.
27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는 2017 F/W 트렌드 립 컬러인 말린 장미 컬러를 소개했다.
2017 F/W 립 메이크업 트렌드는 글로시하고 쨍한 컬러의 S/S 트렌드와는 달리 페인트로 칠한 듯 착 달라붙은 표현의 말린 장미 컬러라고.
이날 MC들은 연한 핑크부터 진한 보라까지 천차만별의 말린 장미 톤 중 각자 선호하는 컬러를 선택해 직접 립 메이크업을 시도했다.
박나래는 “말린 지 100일 정도 된 것처럼” 보이는 진한 보라색의 립컬러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선명한 컬러 표현을 위해 컨실러로 입술 색을 정돈했고, 이내 토인과 같이 변한 모습으로 MC들과 베러걸즈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나래가 선보인 진한 보라색의 말린 장미 립 메이크업은 이세영과 산다라박으로부터 “춥냐”는 말을 들을 정도로 파격적인 모습이었고, 박나래는 웃음바다가 된 녹화장 분위기에 굴하지 않고 연신 치명적인 표정을 지어보이며 특유의 매력을 뽐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7 22: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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