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병원선’에서 이서원이 하지원과 스킨십하는 장면이 화제에 올랐다.
27일 방송된 MBC ‘병원선’에서 이서원은 하지원의 손을 잡고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게 했다.
이서원은 어려운 수술을 하지원과 함께 해냈다. 이후 이서원은 맥주를 들고 하지원에게 다가갔다. 하지원 역시 싫지만은 않은 눈치였다. 이서원은 건배를 청했고 하지원은 무뚝뚝한 모습이었다.
이에 굴하지 않고 이서원은 “수고했어요. 김재걸 선생. 덕분에 환자를 무사히 구할 수 있었어요”라고 말하며 하지원의 손으로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이에 하지원은 자신의 손을 내준 채 서있었다.
이 장면을 목격한 강민혁은 충격에 빠졌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에 멍하니 서있었다. 그는 맥주를 들고 하지원에게 가던 중이었다. 강민혁의 전 여자친구 왕지원은 그에게 다가가 맥주를 뺏어 들었다. 이후 “둘이 잘 어울리네. 우리도 건배할까?”라고 말해 강민혁을 더욱 화나게 만들었다.
이서원의 어머니인 박준금이 찾아와 하지원을 챙겨주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박준금은 하지원을 안아주며 진심으로 대했다. 이에 복합적인 감정이 든 하지원은 끝내 눈물을 보였다.
다정한 스킨십에 이어 박준금과의 포옹으로 이서원과 하지원의 러브라인은 더욱 흥미로워졌다.
‘병원선’은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27일 방송된 MBC ‘병원선’에서 이서원은 하지원의 손을 잡고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게 했다.
이서원은 어려운 수술을 하지원과 함께 해냈다. 이후 이서원은 맥주를 들고 하지원에게 다가갔다. 하지원 역시 싫지만은 않은 눈치였다. 이서원은 건배를 청했고 하지원은 무뚝뚝한 모습이었다.
이에 굴하지 않고 이서원은 “수고했어요. 김재걸 선생. 덕분에 환자를 무사히 구할 수 있었어요”라고 말하며 하지원의 손으로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이에 하지원은 자신의 손을 내준 채 서있었다.
이 장면을 목격한 강민혁은 충격에 빠졌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에 멍하니 서있었다. 그는 맥주를 들고 하지원에게 가던 중이었다. 강민혁의 전 여자친구 왕지원은 그에게 다가가 맥주를 뺏어 들었다. 이후 “둘이 잘 어울리네. 우리도 건배할까?”라고 말해 강민혁을 더욱 화나게 만들었다.
이서원의 어머니인 박준금이 찾아와 하지원을 챙겨주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박준금은 하지원을 안아주며 진심으로 대했다. 이에 복합적인 감정이 든 하지원은 끝내 눈물을 보였다.
다정한 스킨십에 이어 박준금과의 포옹으로 이서원과 하지원의 러브라인은 더욱 흥미로워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7 22: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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