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주진우 기자가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주진우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명박 취재하겠다고 찾아온 첫 번째 언론. SBS ‘그것이 알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제작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주진우 기자는 “거의 10년만의 탐사보도 프로 인터뷰. 이명박의 견고한 둑이 무너지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탐사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는 “2002년 BBK 관련 투자자문회사 옵셔널 벤처스의 상장 폐지로 피해를 입었던 소액주주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라는 공지로 이명박 전 대통령의 비자금과 관련된 탐사보도를 예고했다.
주진우 기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비자금을 추적한 책 ‘주진우의 이명박 추격기’와 영화 ‘저수지게임’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2 16: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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