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의 추신수가 20호 홈런을 기록해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22(한국 시간)일 추신수는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20호 홈런을 쏴올렸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추신수는 과거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어떤 선수인지보다 내가 간 길을 누군가 기억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추신수는 사람들이 ‘추신수는 정말 남들과 다른 길을 가서 성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누리꾼들은 추신수의 20호 홈런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연봉을 생각하면 그렇게 좋은 성적은 아니다”, “요즘 메이저리그에서 누가 20홈런 못치나”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반면 또다른 누리꾼들은 “대단한 선수다”, “투수는 박찬호, 타자는 추신수다”라며 그를 추켜세우기도 했다.
추신수가 속한 텍사스 레인저스는 23일(한국 시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경기를 앞두고 있다.
22(한국 시간)일 추신수는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20호 홈런을 쏴올렸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추신수는 과거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어떤 선수인지보다 내가 간 길을 누군가 기억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추신수는 사람들이 ‘추신수는 정말 남들과 다른 길을 가서 성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누리꾼들은 추신수의 20호 홈런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연봉을 생각하면 그렇게 좋은 성적은 아니다”, “요즘 메이저리그에서 누가 20홈런 못치나”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반면 또다른 누리꾼들은 “대단한 선수다”, “투수는 박찬호, 타자는 추신수다”라며 그를 추켜세우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2 13: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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