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이게 전립선인가요?” 17세 소녀가 전립선 찾은 사연은?

(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전소미가 화제된 가운데 과거 그의 귀여운 말실수가 새삼 재조명됐다.
 
지난 2월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전소미와 그의 아버지 매튜는 김자인 암벽 등반선수과 함께 암벽등반을 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해당 방송에서 김자인 선수는 “암벽 등반에서 가장 중요한 근육은 바로 전완근이다”라며 전완근에 대한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그에 전소미는 이해했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곤 등반을 하기 앞서 “이 근육이 뭐죠? 이게 전립선인가요?”라고 질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미의 말에 김자인 선수는 웃음을 참지 못하며 “전완근이에요”라고 말했으나 전소미는 사람들의 반응에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잘 모르겠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전소미는 아이오아이로 데뷔해 큰 인기를 모은 바 있으며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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