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1990년대 여성들의 워너비로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던 아무로 나미에의 은퇴 발표에 일본 연예계가 발칵 뒤집어졌다.
어제인 20일, 일본 대표 여가수이 아무로 나미에는 자신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다가오는 2018년 9월 16일 은퇴를 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아무로 나미에는 “은퇴까지 1년, 앨범이나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가능한 마음껏 하고 의미있는 1년을 보내고 싶다”며 오랜 연예계 생활에 종지부를 찍는 은퇴 선언을 했으며, 불과 며칠 전 25주년 기념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는 등 왕성하게 활동해왔기에 더욱 팬들의 아쉬운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편, 아무로 나미에의 은퇴 투어에 한국이 포함될 것인지도 국내 팬들의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으며, 조만간 투어 일정 등이 공지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1 07: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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