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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혐의’ 한서희, 공판 중 모습 화제…“범죄자라니 미모가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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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빅뱅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재판을 받았던 한서희가 항소심에서 원심 양형을 이어받았다. 이에 공판 중인 그의 미모에 새삼 이목이 집중됐다.
 
과거 K STAR보도에 따르면 공판 직후 인터뷰에서 한서희는 “내가 지은 죄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억울한 부분은 없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처음에 권유한 건 그쪽(탑)이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K STAR ‘스타뉴스’ 영상 캡처
K STAR ‘스타뉴스’ 영상 캡처
 
그는 K STAR의 스타뉴스의 영상 속에서 남다른 옆태와 뛰어난 미모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범죄자 미모가 이정도라니..”, “미모가 아깝다”, “예쁘고 창창한 나이에 왜 그런 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일 한서희는 선고 공판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과 12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와 87만 원의 추징금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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