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리뷰] ‘싱글와이프’ 김정화, ‘30세 활동중단→목회자와 결혼’ 비하인드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싱글와이프’에 출연한 배우 김정화가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는 배우 김정화가 두 아들의 엄마로 출연했다.
 
SBS ‘싱글와이프’ 방송 캡처
SBS ‘싱글와이프’ 방송 캡처
 
이날 출연진들은 S사의 전자제품 대표모델까지 할 정도로 세련된 이미지로 각광받던 김정화가 왜 갑자기 모든 연예활동을 중단하고 미국으로 떠났는지 궁금해했다. 특히 김정화의 남편 유은성 씨는 CCM 작곡가 겸 목회자라는 특수한 직업을 가지고 있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김정화는 이에 대해 “기아 대책이라는 NGO단체를 통해 아프리카 선교를 갔다. 남편과 함께 기아대책 홍보대사였고, 그때 집필한 책에 음악이 필요해 기아대책에 작곡가 연결을 부탁했다. 당시 소개받은 사람이 지금의 남편”이라고 밝혔다.
 
김정화는 “그때는 둘다 그런 마음이 전혀 없었고, 일을 하기 위해 만났으니까 저는 작사를 했고 남편은 그 가사에 곡을 붙였다. 그 노래를 만드는 과정에서는 서로를 알아가게 되는 정도였다”고 말을 이었다.
 
김정화는 “그때 마침 어머니가 암 투병 중 많이 안좋아지셨다. 힘든 시기에 남편이 많이 위로해주며 가까워지게 됐고,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허전한 마음이 있었는데, 연애 10개월만에 결혼을 했다. 결혼과 함께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으로 떠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정화는 활동 중단 당시 서른 살의 나이였던 것으로 드러나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SBS ‘싱글와이프’는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