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크리미널마인드’ 이준기-문채원, 모델하우스 살인 진범 찾기…‘어려움 예고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이준기와 문채원이 예기치 못한 난관에 부딪힌다.
 
20일 방송되는 ‘크리미널마인드’에서 국가범죄정보국 범죄행동분석팀 NCI(이하 NCI) 요원 김현준(이준기 분)과 하선우(문채원 분)가 모델하우스 살인사건의 범인을 추적 중인 가운데 화재라는 변수와 마주하게 됐다.
 
지난 주 방송된 ‘크리미널마인드’에서는 모델하우스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해 NCI가 범인 찾기에 돌입했다. NCI는 모델하우스라는 특정한 장소에서 범인이 피해자를 살해한 것에는 남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 범행이 벌어진 모델하우스를 찾아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이준기-문채원 / tvN 제공
이준기-문채원 / tvN 제공
 
공개된 사진 속 김현준과 하선우에게서 심상치 않은 기색이 느껴진다. 검게 그을린 재를 손으로 쓸어보며 무언가 골똘히 생각에 잠긴 김현준과 당혹감이 서려있는 하선우의 표정은 그들이 어떠한 상황을 마주한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는 오늘(20일) 방송될 ‘크리미널마인드’의 한 장면으로 김현준과 하선우는 모델하우스 살인사건을 수사 하던 도중 범인이 남겼다고 추정되는 특유의 표식을 발견, 그의 행적을 뒤쫓아 갈 예정이다.
 
그러나 표식이 새겨진 건물에 난데없이 번진 불길이 두 사람의 발길을 옭아매며 수사를 방해한다고. 이에 모델하우스 살인사건의 수사에도 빨간 불이 켜질 전망이다. 범인 검거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을 장소가 화마로 인해 엉망이 돼버렸기 때문이다.
 
또한, 이번 화재에는 사고로 치부하기에 석연치 않은 점이 두루 포착돼 더욱 NCI가 의심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들 전망이다. 과연 미스터리로 남아있던 14년 전 나들강 사건의 진실까지 끝끝내 밝혀냈던 NCI가 유력한 증거가 불에 타 사라진 사태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시청자들의 호기심 어린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