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동북그룹이 화제에 올랐다.
19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앞으로 지난 11일 강제추행 혐의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의 혐의와 피소 내용이 사회적 충격을 주고 있다. 이 가운데 동부그룹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동부그룹은 지난 1969년 미륭건설로 시작했다. 이후 동부고속, 동부관광, 동부상호신용금고(현재 동부상호저축은행), 울산석유화학 등을 설립 및 인수해 그룹 확장에 나섰다.
지난 2011년에는 동부로봇 천안공장 준공, 동부발전 출범, 동부익스프레스 카자흐스탄 콜택시사업 진출 등의 성과를 일궈냈다.
동부그룹 공식 홈페이지는 김준기 회장은 ‘해방세대로서 유일하게 10대 그룹을 일궈낸 기업가’로 표현하고 있다. 또한 경영철학으로 ‘투철한 기업관과 기업가 정신, 정도와 원칙에 입각한 경영, 차별화된 경영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김준기 회장은 1977년 12월 수출의 날, 해외건설 부문 은탑산업훈장을 받기도 했다. 중동 신화를 몸소 보여줬던 그의 성추행 논란의 전말과 진상에 귀추가 모이고 있다.
19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앞으로 지난 11일 강제추행 혐의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의 혐의와 피소 내용이 사회적 충격을 주고 있다. 이 가운데 동부그룹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동부그룹은 지난 1969년 미륭건설로 시작했다. 이후 동부고속, 동부관광, 동부상호신용금고(현재 동부상호저축은행), 울산석유화학 등을 설립 및 인수해 그룹 확장에 나섰다.
지난 2011년에는 동부로봇 천안공장 준공, 동부발전 출범, 동부익스프레스 카자흐스탄 콜택시사업 진출 등의 성과를 일궈냈다.
동부그룹 공식 홈페이지는 김준기 회장은 ‘해방세대로서 유일하게 10대 그룹을 일궈낸 기업가’로 표현하고 있다. 또한 경영철학으로 ‘투철한 기업관과 기업가 정신, 정도와 원칙에 입각한 경영, 차별화된 경영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0 11: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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