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오마주(Omyjewel)가 홍대에 떴다.
지난 15일 잔다리 마을 문화축제 무대에서 신인 걸그룹 오마주(Omyjewel)가 음반 발매 제작발표 무대를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가졌다.
이날 오마주는 비공개 신곡 ‘탬버린’을 비롯한 다수의 곡을 시원한 보컬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로 보여줬다. 이번 무대는 ‘EDM crew BST3(랄라쿠스 유정, 래퍼 비아씨, 디제이 슬램)’와 함께한 무대의 마지막으로 올랐다.
큰 키를 자랑하는 4명의 멤버가 모델 포스를 뽐내며 가진 제작 발표회는 홍대의 금요일 밤을 뜨겁게 달구며 잔다리마을 문화축제의 개막식을 마무리했다.
제작사는 “러시아 멤버 소피아에 이어서 중국 멤버 왕정희가 최종 합류해서 글로벌 걸그룹으로 발돋움하는 오마주는 10월 초 팬미팅 및 홍보용 시디를 제작하며, 온라인 음원 오픈은 10월 27일로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9 17: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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