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김창렬의 ‘창렬스럽다’ 관련 항소심 패소 소식으로 과거 김창렬·김혜자 반전 조합이 화제에 올랐다.
19일 서울고등법원은 김창렬이 ‘창렬스럽다’라는 신조어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제기한 항소심에 패소 판결 내렸다.
‘창렬스럽다’는 김창렬의 이름과 얼굴을 앞세운 식품으로부터 생겨난 신조어다. 누리꾼들은 예상보다 적은 음식의 양에 분노하며 ‘창렬스럽다’고 표현한 바 있다. 이에 김창렬은 ‘창렬스럽다’로 인해 자신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해왔다.
김창렬의 패소 판결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배달의 민족’ 홍보 영상에서 ‘혜자스럽다’의 주인공 김혜자와의 만남 역시 화제에 올랐다.
‘혜자스럽다’는 ‘창렬스럽다’의 반대 의미를 담고 있다. 김혜자의 얼굴과 이름을 앞세운 식품에 만족한 누리꾼들이 사용한 데서 비롯됐다.
지난 8월 공개된 ‘런치백’ 영상에서 김창렬은 김혜자와 재기발랄한 표정으로 노래를 불렀다. 김혜자 역시 재치 있는 율동과 노래를 선보였다. 반대 의미를 담은 신조어로 유명한 두 인물의 만남이 큰 화제가 됐다.
이 영상에 누리꾼들은 “음양의 조화”, “역대급 조합이네”, “귀엽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일 서울고등법원은 김창렬이 ‘창렬스럽다’라는 신조어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제기한 항소심에 패소 판결 내렸다.
‘창렬스럽다’는 김창렬의 이름과 얼굴을 앞세운 식품으로부터 생겨난 신조어다. 누리꾼들은 예상보다 적은 음식의 양에 분노하며 ‘창렬스럽다’고 표현한 바 있다. 이에 김창렬은 ‘창렬스럽다’로 인해 자신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해왔다.
김창렬의 패소 판결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배달의 민족’ 홍보 영상에서 ‘혜자스럽다’의 주인공 김혜자와의 만남 역시 화제에 올랐다.
‘혜자스럽다’는 ‘창렬스럽다’의 반대 의미를 담고 있다. 김혜자의 얼굴과 이름을 앞세운 식품에 만족한 누리꾼들이 사용한 데서 비롯됐다.
지난 8월 공개된 ‘런치백’ 영상에서 김창렬은 김혜자와 재기발랄한 표정으로 노래를 불렀다. 김혜자 역시 재치 있는 율동과 노래를 선보였다. 반대 의미를 담은 신조어로 유명한 두 인물의 만남이 큰 화제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9 17: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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