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하지원이 방탄소년단(BTS) 뷔와 의외의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18일 하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과 작품 얘기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브런치~ 더 멋져진 방탄소년단의 DNA~ 넘 좋다 대박기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테이블에 마주 앉아 있는 하지원과 뷔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뛰어난 미모와 의외의 친분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뷔 오빠 인맥은 정말 어마어마”, “두 분 미모에 심멎... 너무 훈훈합니다”, “지원 언니 ‘병원선’ 잘 보고있어요! 더 예뻐지시는 듯”, “어떻게 친한 거예요? 궁금궁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9 1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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