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키즈(GangKiz), 뮤직비디오 속 사진 공개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신인 7인조 걸그룹 갱키즈가 프로듀서를 맡은 김광수 대표에게 티아라를 꼭 이기고 싶다고 전했다.
 
갱키즈는 배우 황지현, 최수은, 이해인, 슈퍼모델 김혜지와 소민, 은별, 에스더 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4월 8박 9일동안 유럽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 속 이미지 사진 3컷을 공개 했다.
이번 화보에서 갱키즈 멤버들은 가요계에 첫 발걸음을 내딛음에도 불구, 유명 연기자 및 모델 출신들답게 여유로운 포즈와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 걸그룹들과는 다른 섹시미를 드러내고 있음은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뽐내고 있다.
갱키즈는 최선을 다해서 인기 걸그룹 티아라를 이기고 싶다고 전했고, 이에 김광수 대표는 갱키즈의 데뷔 음악, 안무, 뮤직비디오의 완성도가 높다며 많은 기대를 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갱키즈의 멤버 황지현, 최수은, 이해인은 그동안 드라마나 TV를 통해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왔으며, 멤버 김혜지는 2010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2위에 올랐다.  
갱키즈 관계자는 "3명 멤버의 이름은 에스더 은별 소민으로, 각기 다른 매력의 소유자들"이라고 밝혔다. 특히 소민은 과거 티아라 데뷔 당시 원년 멤버로도 거론됐던 인물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갱키즈의 데뷔 앨범은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가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8박 9일 유럽 촬영에 티아라 멤버들이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갱키즈는 5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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