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악동탐정스’ 김남주가 안형섭-유선호와 함께 한 소감을 전했다.
9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임페리얼 펠리스 두베 홀에서 웹드라마 ‘악동탐정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악동탐정스’의 주역들인 에이핑크(Apink) 김남주와 안형섭, 유선호, 그리고 박선재 감독이 참석했다.
브로맨스 코믹 추리물 ‘악동탐정스’는 어릴적 부모를 잃은 두 천방지축 고교탐정 오성(안형섭 분)과 한음(유선호 분), 그리고 그 둘을 거둬들인 실질적인 보호자 여형사 진경(김남주 분)이 부모님의 실종과 관련된 어둠의 재단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해결하는 학원 탐정물이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김남주는 “제가 에이핑크 팀에서도 막내라인에 속하는데, 이번에 2002년생과 99년생 친구들을 만나면서 제일 누나가 됐다. 약간 적응이 안되겠다, 싶었는데 그래도 형섭이랑 선호가 누나를 잘 챙겨주는 동생들이어서 좋았다. 제가 오히려 막내취급을 받았다”라며 안형섭, 유선호와 함께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어떻게 보면 제가 선배니까 두 친구들이 부담스러울까봐 그런 걸 좀 덜어주고 싶어서 처음 만났을 때부터 제가 굉장히 편하게 다가갔다. 반말부터 시작해서 매일 매 순간을 편하게 지냈다. 그래서 두 친구들이 이제는 저를 많이 편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라고 덧붙이며 세 사람의 남매 케미를 과시했다.
특히 김남주는 “극 중 제가 맡은 진경이라는 캐릭터가 10년 동안 두 사람을 돌보고 키운 것이니까 그만큼 두 사람과 편해야 연기도 자연스러워질 것 같았다”라며 연기에 대한 프로페셔널한 면모도 보였다.
한편, 에이핑크(Apink) 김남주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안형섭, 유선호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악동탐정스’는 12일 첫 방송된다.
9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임페리얼 펠리스 두베 홀에서 웹드라마 ‘악동탐정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악동탐정스’의 주역들인 에이핑크(Apink) 김남주와 안형섭, 유선호, 그리고 박선재 감독이 참석했다.
브로맨스 코믹 추리물 ‘악동탐정스’는 어릴적 부모를 잃은 두 천방지축 고교탐정 오성(안형섭 분)과 한음(유선호 분), 그리고 그 둘을 거둬들인 실질적인 보호자 여형사 진경(김남주 분)이 부모님의 실종과 관련된 어둠의 재단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해결하는 학원 탐정물이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김남주는 “제가 에이핑크 팀에서도 막내라인에 속하는데, 이번에 2002년생과 99년생 친구들을 만나면서 제일 누나가 됐다. 약간 적응이 안되겠다, 싶었는데 그래도 형섭이랑 선호가 누나를 잘 챙겨주는 동생들이어서 좋았다. 제가 오히려 막내취급을 받았다”라며 안형섭, 유선호와 함께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어떻게 보면 제가 선배니까 두 친구들이 부담스러울까봐 그런 걸 좀 덜어주고 싶어서 처음 만났을 때부터 제가 굉장히 편하게 다가갔다. 반말부터 시작해서 매일 매 순간을 편하게 지냈다. 그래서 두 친구들이 이제는 저를 많이 편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라고 덧붙이며 세 사람의 남매 케미를 과시했다.
특히 김남주는 “극 중 제가 맡은 진경이라는 캐릭터가 10년 동안 두 사람을 돌보고 키운 것이니까 그만큼 두 사람과 편해야 연기도 자연스러워질 것 같았다”라며 연기에 대한 프로페셔널한 면모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0 08: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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