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일라이와 김일중이 포천 이동갈비에 맛에 푹 빠졌다.
9일 방송된 채널A ‘맛있는 토요일 밥 한번 먹자’의 ‘밥 싸는 남자들’ 코너에서는 MC인 일라이와 김일중이 자연에서 맛보는 포천 이동갈비를 먹으러 갔다.
갈비 수업 제 1교시에서는 생갈비 구이가 선보여졌다. 두툼하고 육즙가득한 생갈비 구이에 MC들은 감탄했다. 갈비 수업 제 2교시는 양념갈비였다. 양념갈비를 굽던 사장님은 “이건 틀니를 빼고 먹어도 될 만큼 부드러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일라이는 양념갈비를 먹더니 놀라움을 금치못하며 “정말 틀니를 빼고 먹어도 될 만큼 부드럽다”고 말했다. 부드럽고 불 향이 더해진 양념갈비에 연신 맛있다는 말들이 오고갔다.
김일중은 갈비수업을 마치고 “재수강을 부르는 맛이다”라고 평했으며, 일라이는 “사랑을 부르는 맛이다”라고 말하며 미소지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9 11: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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