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밖은 위험해’ 이상우, 첫 예능에서 은근한 허당미 발산…‘김소연이 빠질만한 매력’

(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이불 밖은 위험해’에 출연한 이상우가 은근한 허당미를 발산한다.

7일 MBC ‘이불 밖은 위험해’ 측은 10일 밤 11시 방송될 ‘이불 밖은 위험해’ 3회에서 이상우가 의외의 허당 매력과 소심함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이불 밖은 위험해’는 당초부터 연예계 대표 집돌이 이상우, 조정치, 용준형, 시우민, 박재정, 강다니엘의 출연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매회 기대감을 준 ‘이불 밖은 위험해’가 3부작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맏형 이상우는 첫 리얼리티 예능 출연에 새로운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에 올랐다. 지난 방송에서 조각같은 외모와 남성미 넘치는 피지컬 뒤에 가려져 있던 의외의 허당 매력, 소심함이 드러났다. 하지만 오히려 그런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주고 있다.

이상우는 조용히 동생들을 관찰하며 챙겨줬다. 그는 큰형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한편, 소소한 MT게임을 못해 시무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상우의 허당스러운 모습 옆에는 항상 강다니엘이 있었다. 웃음 장벽이 낮은 것으로 유명한 그는 이상우의 이런 작은 행동에도 박수를 치며 폭소를 터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