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연예계 소문난 다독왕 하니가 ‘냄비받침’에 등장했다.
6일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방송된 KBS ‘냄비받침’ 출판 기념회에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가 게스트로 출연해 독자로서 작가들의 책을 평가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재욱은 하니에게 "방송에서도 느껴졌다. 다독으로 다져진 깊이 있는 언변”이라고 극찬을 했다. 이어 그는 하니에게 책을 많이 읽는 이유를 물었다. 이에 하니는 “힘들 때 얘기할 사람도 없고 책에서 조언을 얻으며 힘낼 수 있었다”라고 답했다.
하니는 슈퍼주니어(Super Junior) 김희철이 쓴 ‘걸그룹 입문서’를 읽고 이를 평가했다. “책 내용에는 바쁜 스케줄에 대한 고충이 적혀져 있는데 사실 정말 힘들 때는 일이 없을 때다. 일이 없는 걸그룹의 고충들도 담아줬으면 좋겠다”라고 솔직한 서평을 남겼다.
하니가 속한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는 지난 8월 12일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미니콘서트 ‘EXID Asia Tour in Seoul 2017’을 개최한 바 있다.
6일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방송된 KBS ‘냄비받침’ 출판 기념회에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가 게스트로 출연해 독자로서 작가들의 책을 평가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재욱은 하니에게 "방송에서도 느껴졌다. 다독으로 다져진 깊이 있는 언변”이라고 극찬을 했다. 이어 그는 하니에게 책을 많이 읽는 이유를 물었다. 이에 하니는 “힘들 때 얘기할 사람도 없고 책에서 조언을 얻으며 힘낼 수 있었다”라고 답했다.
하니는 슈퍼주니어(Super Junior) 김희철이 쓴 ‘걸그룹 입문서’를 읽고 이를 평가했다. “책 내용에는 바쁜 스케줄에 대한 고충이 적혀져 있는데 사실 정말 힘들 때는 일이 없을 때다. 일이 없는 걸그룹의 고충들도 담아줬으면 좋겠다”라고 솔직한 서평을 남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6 10: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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