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학교’, 8일 트와이스-여자친구-에이핑크-프리스틴 등 아이돌 총 출동

(톱스타뉴스 이하나 기자) ‘아이돌학교’에 트와이스(TWICE) , 여자친구(GFRIEND), 프리스틴(PRISTIN), 카라(KARA), SES, 에이핑크(Apink) 등  인기 아이돌이 총 출동한다.
 
5일 엠넷에 따르면 걸그룹 인재 육성 리얼리티 Mnet ‘아이돌학교’에 걸그룹들이 출연하며 이번 주 8회부터 금요일 저녁 11시로 옮겨 방송된다.
 
Mnet ‘아이돌학교’ 앞으로 최종회까지 학기말고사와 데뷔 멤버 선발전 만이 남아 있는 상이다. 가장 중요한 마지막 4회 차가 Mnet의 프라임 타임에 편성됨에 따라 ‘프로듀스101 시즌2’, ‘쇼미더머니6’를 잇는 화제성이 기대된다.
 
편성 변경에 따라 이번 주 ‘아이돌학교’는 8일(금) 밤 11시에 전파를 탄다. 8회 방송에서는 학기말고사를 준비하는 과정과 일부 조의 무대가 공개된다.
 
총 6개의 조로 나뉘어 ‘우아하게’(트와이스), ‘시간을 달려서’(여자친구), ‘위우’(프리스틴), ‘스텝’(카라), ‘아임유어걸’(SES), ‘노노노’(에이핑크) 무대를 만드는 것이 과제다. 28명의 학생 중 최종 데뷔 멤버 선발전에 오를 18명이 결정되는 시험이다.
 
8회 방송에서는 아이돌의 실전 노하우를 배우는 ‘아이돌위크’도 시작된다. 교정을 떠나 각 조별로 학기말고사 시험 곡의 원곡 가수와 만나는 ‘아이돌 연수’가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트와이스(TWICE) , 여자친구(GFRIEND), 프리스틴(PRISTIN), 카라(KARA), SES, 에이핑크(Apink) 등 걸그룹 멤버들은 학생들을 위해 시험 곡 무대 팁을 공개하고 아이돌 선배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다.
 
브라운관으로만 보던 걸그룹과 실제 만난 학생들은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기 걸그룹과 예비 걸그룹의 훈훈한 만남은 금요일 밤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데뷔를 향한 운명의 시간까지 남은 4주간 걸그룹 인재 육성 리얼리티 ‘아이돌학교’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Mnet에서 단독 생방송 된다.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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