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이창동-유아인, 색 다른 만남 ‘버닝’ 9월 중 크랭크인 확정…‘충무로 후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이창동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은 ‘버닝’의 9월 중 크랭크인이 확정됐다.
 
5일 파인하우스필름은 ‘버닝’의 유아인의 캐스팅과 9월 중 크랭크인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앞서 ‘버닝’은 이창동 감독이 ‘시’ 이후 약 8년 만에 연출과 각본을 맡은 작품이다. 또한 유아인의 캐스팅 확정 소식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버닝’은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세 젊은이의 이야기다. 종수, 벤, 해미 세 젊은이는 미스테리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유아인은 순수하고도 예민한 주인공 ‘종수’ 역을 맡았다.
 
이창동 감독은 지난 1999년 ‘박하사탕’, 2002년 ‘오아시스’, 2007년 ‘밀양’ 등으로 세계적 거장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가장 최근에 연출과 각본을 맡은 ‘시’는 그 파격적인 내용과 독특한 매력의 연출로 이창동 매니아의 기대를 만족시키기도 했다.
 
유아인은 지난 6월 종영한 tvN ‘시카고 타자기’에서 임수정, 고경표 등과 열연한 바 있다. 그는 지난 2011년 ‘완득이’, 2014년 ‘사도’, 2015년 ‘베테랑’ 등으로 흥행 배우 반열에 올랐다.
 
‘버닝’ 보도자료 캡처 / 파인하우스필름
‘버닝’ 보도자료 캡처 / 파인하우스필름
 
크랭크인이 확정되기 전부터 화제를 모은 ‘버닝’은 나머지 캐스팅을 마무리하는 작업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